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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해당되는 글 1

  1. 2011.05.02 [후기]블레이드 & 소울 (2)
2011.05.02 03:11

[후기]블레이드 & 소울 게임이야기/리뷰2011.05.02 03:11





우연찮게 기회가 닿아, (아이디 빌려서 orz)
정말 정말 하고 싶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을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되었다.

비록 하루 였고, 짧은 시간이였기 때문에 많은 것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혹시라도, 궁금했던 점, 그 기대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이 세치혀(손)로 지껄여 본다. ㅎ

* 장점, 그리고 단점(보안이 필요 할 것(?) 같은점)

일단 글로 나열해 보면

장점
1. 끝내 주는 그래픽 퀄리티.
2. 별것 아닌거 같지만 깔끔하게 잘 짜여진 UI ( User Interface )
3. 몰입도를 높여 주는 게임 동영상
4. 아주 사소한 배려

단점
사실, 단점을 콕 찝어서. 아 이 게임은 이게 좀 그렇다...
라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정하진 못하였다.
단지 플레이 하면서, "아, 이런건 좀 고치면 좀더 괜찮겠다." 정도이기 때문에,
구지 큰 카테고리를 하나 꼽자면,
1. 튜토리얼의 부재

라고 볼 수 있겠다.

먼저 장점을 천천히 살펴 보자.

사실 초반부 동영상 같은건 루x웹에 충분히 올려져 있기 때문에 구지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일단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아, 놀라울 정도다."

아, 참고로 어디까지나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은 유저들이 엄청날테니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는 담지 않고 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튜토리얼 초반부터 끝까지 날 막내로 취급당한다.
(사실 캐릭터에 따라 다르겠지만, 딱 봐도 액면가는 내가 높아 보이는데, 막내라니,, 의사양반 내가 막내라니...)

"어이 형씨, 사형이 눈좀 뜨라는데요"


"아, 몸이 성치 않아도 괜찮아요, 죽을 고비를 넘겨도 괜찮아요 눈을 떴을때 이리 아리따운 분만 계셔 준다면야...."

장담 하는데, 분명 NC안에 특정 모델러는 분명! 나루x의 록리의 팬이 분명하다!

속도가 좀 느리긴 하지만 시원시원한 활강, 그리고 경공술

기공사의 이팩트는 정말 가관이다, 스샷에 다 표현 할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쉬울 따름.


스샷으로 아무리 백날 봐도, 한번 플레이 하는 것만 못하달까, 그래픽은 진짜,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수준이다. 별 5개를 때려도 아깝지 않은 수준.

또한 UI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눈에 보이는건 별거 없는데 ,주제에 있을건 다 있다.
특히나, 전투 적인 부분에서는 놀라운 정도.

고작 칸수로 치면 6칸 +1(특정상황-회피나,, 회피라던가,, 회피같은..-에 갑자기 나타난다)임에도 전투 하는데 불편함은 거의 없었다. 하나 불편한 점이라면 익숙치 않다는 것인데, 사실 그건 개인의 취향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채집, 아이템 줍기, 대화 걸기, 기타 모든 이벤트 처리는 F키 하나로 가능하다.( 이 부분은 이미 테x에서 보여 주었던 부분이라 어색하지 않았다. )







미니맵은 상황(취향)에 따라 키울 수도, 투명하게 할 수도, 작게 할 수도, 없앨 수도 있다.

이제는 거의 당연시 된, 게임에 퀘스트 관련 UI, 미니맵에 퀘스트 지역 영역이 뜨고, 그 지역에 마우스를 올리게 되면 어떤 퀘스트가 그 지역에서 해결 할 수 있는지 모두 알 수 있다. 퀘스트를 클릭 하면 미니맵이 어느 지역인지 깜박이면서 위치를 표시 해 주기 까지 한다.(색상에 따라 전투, 비전투로 나뉘는 것 같다.)

옷은 그냥 룩일 뿐, 장비라는 개념이 아니라 저 피자 조각(보패)를 세팅 함으로써 능력치가 변경 된다.
(한가지 아쉬운건, 무조건 옷을 "입고" 있어야만 적용이 된다는거다! 예리하다! 그것만 아니였어도..... 다 벗고 다닐 텐데..음???)


마찬가지로 전투에 오토타게팅이 된 대상의 거리(미터로 표시), 선택된 상태등을 간결하면서도 확실하게 보여준다. 특히 기공사의 경우, 공격 스킬이 몇중첩 까지 쌓여 있는지까지 표시가 되니, 참으로 편하지 아니한가?



또한 중간 중간 나오는, 저 게임 플레이 영상 같은 동영상???은 뭐랄까.. 피식? 하는 미소를 짓게 한다. NPC스타 라는게 괜히 나올게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저에게 주는 사소한 배려들...



이 운기조식이라는게 참 효자다. 최초 한번 죽는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대다가, 진짜 죽기 싫을 때 한번의 기회를 더 준다는게 뭐랄까 사소하지만 큰 배려라고나 할까?




블레이드 앤 만두 라는 별명이 붙은 만두 대란... 하지만 빵과 물만 먹던 시절에 비하면, 이번엔 만두에, 우동..?라면?? 여튼 더 맛있어 보인다!!


1차 클베치고는 정말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기술적인거라던가, 깊은 지식을 꺼내서 다루면 내가 뭐 태클이나 걸만한 수준이 되겠냐.. 싶어서 그냥 유저 입장에서 짧은 시간 플레이 하면서 조금은 불편했던,? 어색했던? 부분들을 한번 집어 보자.


먼저, 게임 동영상.
첫번째로, 극초반엔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아 스킵할까.. 그냥 플레이 할까.. 아니야 보자.."
라고 하다가도, 살짝만 지나면, 음, 또 안나오나.. 나올 법한 시긴데.. 아닌가;
하는 여운이 들정도로 초반에 등장한 동영상에 비해서 지나치게 없다.
아마 이 부분은 사실 만드는 시간과 비례해서 보여지는 시간이 크질 않다 보니
1차 클베에서 그렇게 까지 많이 만들 필요는 없었겠다. 싶다.

두번째로, 은근히 자연스러운것 같지만? 사실은 갈 수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의 차이가 매우 심하게 나타난다.
사실 특정 월드 어쩌구 워크레프트의 경우에도 벽을 탄다거나, 의도치 않은곳에 길을 개척해 쉽게 레이드를 뛴다거나 하는 흔이 말하는 얌생이, 추잡이, 얍삽이, 아 또 머라 그러냐.. 쉽게 버그플레이;;들이 은근 있었다. 사실 이것도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 길 개척하다가 내가 개척당하게 생겼다.

난 저기로 올라 가겠어, 아..안되 안되잖아.(Sound : 하프라이프 ver)
저 뭔가 오를 수 있어 보이지만 이 이상은 갈 수 없어.

사실 저런 부분이 은근히 자주 있어서, 나무나, 나무라던가, 나무같은.. 부분을 헤집고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큰 박스에 막힌 기분( 박스가 맞겠지 사실... ) 그래서 인지 은근히 끼임 현상도 자주 있었다. 물론 그 부분이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였다는게 그나마 다행.

세번쨰, 조금은 아쉬운 퀘스트 UI


한단계 미니맵을 작게 하면 보이는 퀘스트의 위치가, 한단계 키우니 위치를 상실했다.
아니 뭘까. 최대화 시키면 더 잘 보여야 하는게 아닐까??

대부분의 퀘스트 적인 부분이 아주 잘 되어 있긴 하지만, 미니맵의 부분에서 위치로 찾아 가는 상태에서 가끔 보이지 않아서 맵을 축소 하거나 확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물론 퀘스트를 다 이해하고 대화도 다 읽고, 내용도 다 파악하면서 진행한다면야, 뭐 구지 안떠도 알긴 알겠지만, 그게 어디 마음급한 유저에게 쉬운일인가;; )


네번째,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요즘엔 귀환석이 대새! 라고 생각하는데, 저 축지술이라는거 소모품인데, 일종의 마을과 마을을 이동하는 디아x로2의 파란색 포탈 같은 개념이다. 바로바로 마을로 이동 하는건 좋지만, 생각보다 가격도 쌘편이기에, 기왕 배려 하는거 저런거 그냥 쿨 타임 주고 무제한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욕심이 좀 생기기도 했다.


사실 문제점이라고 지적을 한다고 했지만, 어찌 보면 다 사소한 것들이다. 구지 문제점으로 삼기도 애매한것들이다.
그만큼 완성도가 매우 뛰어 나다고 생각하고, 오랜 기간 개발한 만큼 그만한 빛을 발하는 것 같은 블레이드 앤 소울.


결론만 말하면, 그래픽으로 놀라고, 게임성에 놀라고, 재미에 놀랐다. 사실 전투적인 시스템이라던가. 장비 강화, 조합, 인벤토리 확장에 관련된 내용들은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지나치게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시작하면, 알아가는 재미가 없지 않은가.

1차 CBT에서 이렇게 큰 완성도를 가지고 나타난 게임도 흔치 않은 것 같고, 여러모로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최적화 또한 매우 잘 되어 있는것 같다. ( 심지어 아이디의 본 주인인 하xx님께서는 "이게 어떻게 저사양 노트북에서 돌아가요?"라 고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 8월에 있는 2차 CBT에서는 나도 좀 붙어서 재대로 플레이 한번 해보고 싶고, 마지막으로 잡소리나 끄적이다가 이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역시 근접 공격의 묘미는 순간 접근! 검사는 돌진, 권사는 점프 일세 친구!

"너 임마. 잘했어 잘못했어?"

배는 이팩트가 매우 통쾌한 검사.

가끔 식물성(?)몹을 잡으면 녹색 탱탱볼이 떨어지는데, 피하거나, 이렇게 집어서 뿅 하고 던지지 않으면 추가 독 데미지를 입게 된다.

전투 이팩트 또한 매우 화려하다.

몹을 잡았으면, 그냥 두지 말고 집어서 다른 적에게 꼭 던져 버리자. 생각보다 높은 데미지를 주고 전투를 시작한다.

이 친구, 스토리상 척추를 심하게 다쳤다지 아마? 그게 혹시.. 옮기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닐까? 얼핏 보면 새우 꺽기를 시도 하는거 같잖아..!?


축지술 사용시 생각보다 멋진 모션으로 마을로 귀환한다.

누님, 몸매가 참 착하십니다. 헤헤, 정말 오픈 베타를 시작하면, 여캐로 할지, 남캐로 할지, 몬스터x터 이후 다시 한번 고뇌에 빠지게 하는 순간이다.


죽을 때 조차 이렇게 화려하다니, 참 사소한 배려가 여기저기서 자주 등장한다.

서버가 꺼지면 대륙도 함께 사라져요. 아..안되!!!


이상으로 짧았지만 즐거웠던 블레이드 앤 소울의 1차 CBT(난 그중에서도 딱 8시간...ㅠㅠ)의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안식의후크